암 세포 잡으려면 몸 안의 냉기부터 잡아야

 

만병의 근원인 몸 안의 냉기질병 치료에 있어 동서양의 공통점은 '몸이 차면 염증이 잘 낫지 않는다.' 는 것이다.

전체 질병의 75%가 몸이 차가워서 생긴다고 하니 냉기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겠다. 만성적인 질병의 상당수가 그 바탕에 냉기가 있어 이것이 제거되지 않는 이상 치료가 쉽지 않다.

 

1. 암과 냉기의 연관성

 

기운을 다스리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암이 가진 냉기가 얼마나 강력한지 공감할 것이다.

손끝을 타고 '찌리릿' 올라오는 냉기는 다른 질병보다 강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든다. 암이 자리한 부분의 냉기가 많은 것은 애초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순환체계에서 소외된 부분으로 정상온도 이하의 찬 부위였기 때문이다.

찬 부위의 세포들은 고립되기 쉬워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공격을 해오게 되는데 신경전달체계마저 원활하지 못해 아군의 지원도 줄게 되면 독자적인 삶을 살기 위해 변형을 일으킨다. 이것이 암세포이다.

살아보겠다고 변형을 일으킨 세포들을 이제 면역세포들이 공격해 오니 죽지 않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특수조직으로 변모해 집단성을 띄고 존재하게 된다.

정상온도에서 혈관을 통해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원활했고 면역세포의 도움을 적시에 받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2. 냉기와 면역력

 

몸이 냉하면 왜 면역력이 약화될까?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외국에 가면 현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를 하기 어려운 것처럼 정상온도에서 만들어진 면역세포들도 냉기가 많은 곳에 가면 적응하지 못해 활동력이 둔화되기 마련이다.

그 곳이 냉기의 제왕인 암세포 덩어리라면 어떻겠는가?

면역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뼈 속 냉증의 개선 없이는 정상 세포의 건강한 탄생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의 체온이 정상온도인 36.5도 라면 이 온도가 면역세포에게는 기본 값으로 입력이 되고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조건이 되는 것이다. 즉, 정상온도에서 만들어졌으므로 정상온도인 곳에서 가장 잘 싸운다. 그런데 이 당시 몸의 온도가 35도였다면 고유 값을 잃어버린 면역세포는 처음부터 부실하게 생산되었으므로 전투력 또한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면역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항상 몸이 차가웠던 사람의 몸에 암세포가 새로 자랐다면 이 사람은 무엇이 최상의 치료법이 될까?

통증은 신경의 작용으로 세포가 뇌에게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이다.

따라서 통증이 오면 뇌가 세포를 보살펴 줘야 하는데 보고만 받고 조치를 취해주지 못하면 병이 깊어지게 된다.

암세포에게 밀려 신음하는 세포들을 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는 것일까?

통증을 느끼면 올라오는 신호는 정상작동 한다는 뜻이다.

문제는 명령체계이다

암세포를 이길 면역세포를 만들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에 배치를 해야 하는데 그 시스템이 깨져서 벌어진 일이다.정상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효소, 26종의 비타민, 72종 이상의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고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냉기와 통증

 

인체는 음기와 양기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신경은 음기로 작동한다.

음기가 많아지면 신경의 활동이 왕성해져 예민하고 날카로운 긴장상태가 되고, 음기가 적어지면 신경의 활동이 둔화되어 만사가 귀찮고 느려터지는 이완상태가 된다.

장부의 병증, 스트레스, 외부냉기의 유입 등으로 척수가 냉해지고 중추신경계가 음화되면 신경의 활동만 왕성해지고 장부의 전체적인 기능들은 약화되어 균형이 깨지고. 면역과 영양, 해독, 소화 등을 담당하는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면 뇌와 신경에 공급되던 에너지도 차질이 발생한다.

이로써 신경의 기능이 무너지면 뇌는 전체적인 통제력을 상실하여 통증이 와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일단 몸의 특정 부위에 냉기가 자리하여 오래되면 반드시 뼈로 유입된다.

척수의 냉기가 오래되면 척추뼈에 냉기가 들어가고 간염으로 간의 냉기가 오래되면 갈비뼈에 냉기가 들어간다. 즉, 간염바이러스가 만성이 되면 갈비뼈에도 존재하게 되므로 만성간염의 치료가 어려운 것이다.

방광, 자궁, 항문질환에 염증이 오래되면 골반과 꼬리뼈에 냉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만성이 된다. 따라서 암의 치료를 할 때에도 몸이 냉한 사람은 반드시 뼈의 냉기를 제거해 줘야 한다.

골수암에 걸린 사람의 척추에 박힌 냉기를 제거해 주어 골수의 온도를 정상온도 가까이 올렸다고 상상해 보자.

폐암환자의 폐와 갈비뼈에 박힌 냉기를 제거해 주어 폐주변의 온도가 정상으로 올라가면 암세포와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나, 암세포를 열로 죽이는 방법 등은 뼛속에 스며든 냉기를 제거하기 쉽지 않다.

 

4. 효율적인 냉기제거 법

 

몸 안의 냉기를 없애려면 무엇보다도 정확한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냉기의 근원을 없애지 않는다면 암세포는 언제든 다시 성장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문제들의 해결 대안으로 H,S,P[heat shock protain] 열 쇼크 단백질이다.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주면 체내의 단백질이 활성화 되면서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 건강해진다. 이때 체내에 먹는 효소와 균형 잡힌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원적외선이 풍부한 찜질을 자주 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몸이 따뜻해진다. 즉 몸 안의 깨어진 효소와 미네랄의 균형을 잡아주고 땀으로 배출되는 각종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하며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편백 효소욕[효소욕 후 체온은 40도를 선회]은 장부의 냉기, 신경의 음기, 혈관의 노폐물, 뼈의 냉기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영향을 미친다. 몸이 차갑던 사람이 냉기가 빠지고 나면 좋아지는 것은 면역력 하나 뿐만이 아니라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다.

따뜻한 몸을 경험한 사람은 냉기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었는지, 얼마나 지독한 것이었는지 알게 된다.

위 프로그램 4개월 시행하신 환우님 체험담 입니다 참고하셔서 꼭 건강 되찾으세요.

 

출처 : 함께하는건강, 히노웰 편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