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예자농야채수 재료의 하나인 무청은

영암군 시종면 금월로에 있는 모인농산에서 가져옵니다.

무청 재배하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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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어르신들이 무 씨앗을 파종하고 있습니다.

씨앗 파종기를 쓰지 않고 일일히 수작업으로 한답니다.

씨앗도 두배, 인건비도 두배로 들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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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한 무 씨앗이 싹을 틔웠어요.

지금은 어린 새싹이지만 80일 후면 무청시래기로 자라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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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이 제법 자랐어요.  오늘부터 무청 솎음작업에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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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무청. 파종후 15일이 된 모습이예요.간혹 벌레 먹은 잎도 보이지만

농약을 전혀 하지 않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이어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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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어르신들이 또 모였네요.

오늘은 무청을 솎아내고, 풀도 뽑고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