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서 솎았던 무청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제법 수북하게 자랐습니다.
벌레 먹은 잎사귀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모인농산의 모든 농산물은 모두 유기농으로 재배한답니다.
어느새 이렇게 많이 자라서 햇볕에 영양공급 받고 달빛에 맛이들어가는
유기재배 무청시래기입니다.
이렇게 한 줄 쫙~ 참 예쁘죠?
하나하나 무를 잘라내어 무와 잎을 분리 한답니다.